남부내륙철도 노선도. /제공=경남도
계룡건설산업과 대보건설이 수주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였던 남부내륙철도 1공구가 유찰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두 건설사 모두 분주하게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서류 제출을 준비하고 있는데, 계룡건설이 대보건설의 컨소시엄 구성을 방해하면서 대보건설이 자칫 입찰에 참여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불거지고 있다.
6일 건설·엔지니어링 업계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은 지난달 27일 실시설계 기술제안 방식으로 발주한 남부내륙철도 1·7·9공구에
릴게임바다신2 대해 이달 16일 PQ 서류를 접수, 참가사를 파악할 예정이다. 최근 기술형입찰의 유찰이 잦아졌지만, 이 사업에는 다행히 공구별로 2개 이상의 건설사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1공구에는 계룡건설과 대보건설이, 7공구에는 롯데건설과 태영건설이 각각 수주 도전장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 9공구에서는
모바일야마토 코오롱글로벌과 쌍용건설이 경쟁을 벌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관련 보도 머니투데이방송 2026년 3월 22일 남부내륙鐵 1·7·9공구 발주… 롯데·태영 결별 후 7공구 경쟁 예고 참조] 하지만 최근 들어 이 전망에 금이 가고 있는 분위기다. 3개 공구 중 1공구가 유찰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 업계는 계룡건설이 대보건설 컨소시엄 구성에 훼방을
모바일야마토 놓으면서 대보건설이 협력사 물색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계룡건설은 대우건설을 섭외하는 등 참여를 위한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보건설은 교량공사 실적 보완 등을 위해 GS건설·쌍용건설 등과 손을 맞잡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1공구 담당 사업자는 공사담당 15.7㎞ 중 5.4㎞를 초대형 교량 4개소로 구축해야
릴게임하는법 한다. 때문에 3개 공구 중 공사 난이도가 가장 높다는 진단이다.
남부내륙철도 1공구 입찰 동향을 꾸준히 살피고 있는 한 업계 관계자는 “계룡건설이 GS건설과 쌍용건설 등에 1공구 입찰 불참을 종용하는 등 대보건설이 참여를 포기하도록 물밑작업을 펼치고 있다”라며 “두 곳 중 한 곳만 떠나도 지분 구성 등으로 대보건설의 고심이 커질 것”이라
릴짱 고 귀띔했다. 계룡건설은 낮은 설계 품질에 대한 우려로 대보건설의 참여를 꺼린다는 예상도 있다. 계룡건설은 동명기술공단에, 대보건설은 유신에 각각 설계를 의뢰할 예정이다. 한 엔지니어링업계 관계자는 “동명기술공단과 유신 모두 저력이 있는 엔지니어링사이지만, 초대형 교량에 대해선 유신이 조금 앞선다는 분석이 있다”라며 “여기에 동명기술공단이 1공구와 함께 7공구 설계까지 수행해야 해 업무 과부하로 인한 설계 품질 저하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 동명기술공단은 롯데건설 컨소시엄에 동참해 7공구 설계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대보건설은 컨소시엄 구성원사 지분 등을 빠르게 확정하는 등 PQ 서류 제출 준비를 서두르겠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대처가 미숙한 대보건설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다. 또 다른 건설사 관계자는 “입찰 참여를 준비하다보면 경쟁사의 방해는 종종 있는 일”이라며 “대보건설이 함께하기로 한 구성원들과 협력을 빠르게 마무리 짓고 신속하게 입찰 참가를 채비를 마쳤다면 이런 불편한 일을 만들지 않았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최남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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